본 글은 스스로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 작성한 KPT 형식의 글또 10기 다짐 글입니다. Problem올해 초부터 무엇인가를 이뤄내야 한다는 부담감에 시달렸다.리서치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서비스에서 성과를 낼 타이밍이었기 때문이다.회사에선 이제 만으로 2년 차가 지나면서 적응이 완벽히 되었다고 생각했다. (하지만 여전히 가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….ㅎ)사회 생활도 시작한 지 3년이 넘었고,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다. 스터디도 꾸준히 하고 있고, 책도 열심히 읽는다. 하지만 최근에 예상한 일정대로 업무를 진행하지 못한다거나, 공부할 때의 집중력, 스케줄 관리 등 모든 면에서 벅찬 일상을 버텨내고 있다고 판단하게 되었다. 그렇다면 어떤 부분이 일을 틀어지게 만들고 있을까 고민해 보았다..